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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에서 도메인을 등록하려고 하는데, xxx.com 기반으로 등록할 수 있는 도메인의 수를 초과하였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올 때 해결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마 이 글 을 읽으시는 분들은 애드센스를 발급받고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겠네요.
처음 하시는 분들도 이해하기 쉽게 작성할테니, 천천히 따라오기만 하면 해결할 수 있도록 작성하겠습니다.
1. 본인이 연결한 도메인의 수 확인하기
티스토리에서는 개인 도메인을 기반으로 등록할 수 있는 도메인 수는 총 10개 입니다.
도메인을 구매하면 메인 도메인과 하위 도메인이 있는 것 아실텐데요.
저 같은 경우에 메인 도메인은 https://badafrog.com 이 되고 하위 도메인은 https://a.badafrog.com 이나 https://b.badafrog.com 이 되겠죠.
가비아에서는 도메인을 무한하게 만들 수 있으나, 티스토리에는 10개만 적용이 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메인도메인을 포함한 10개의 도메인만 적용이 됩니다.
즉 메인도메인 1개와 하위도메인 9개를 적용할 수 있다는 뜻이죠.
2. 시간이 약이다
저는 블로그를 옮기는 과정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분명 기존에 사용 중인 도메인을 삭제해서 지금 연결된 도메인은 8개뿐인데, 계속해서 저런 문구가 나오고
결국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습니다.
고객센터로부터 받은 답변은 다시 해봐라! 이거였습니다.
물론 답변을 바로 받은 것이 아니라 하루정도 지나고 받았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다시 연결해보니 바로 되더라구요.
그래서 실험을 해봐야겠다 싶어서 해보니, 연결을 끊고 데이터가 db에 쌓이는데 걸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소 하루정도
어제 실험한 결과로는 22시에 도메인을 해제하고 00시 30분정도에 다시 연결하니 연결이 됐다.
00시 기준인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지금 이 글을 19시30분에 해제하고 23시에 시도를 해보고, 00시에 시도를 해볼 예정입니다.
이 실험 결과는 글 수정을 통하여 아래 적도록 하겠습니다.
실험 결과
00시 기준이 아닌 시간별로 쌓이고 있었습니다.
약 1~2시간 후에 재시도하면 바로 적용이 가능하니, 등록 해제 후 1~2시간 후에 재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